이분은 찐이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미국에 가서도 그 맛을 못 잊어 직접 닭한마리를 만들어 먹을 정도로 '닭한마리 마니아'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한국을 다녀간 지 보름 만이다.
북미정상회담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최선희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조미(북미)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정상회담)설이 여론화되고 있는 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
비건은 "미국은 외교에 문을 계속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와중에 연말에 실시될 대통령선거도 준비해야 한다.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점진적 상승세가 멈췄다.
비건 대표는 중국에 대북제재 유지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칼국수에 사리까지 제대로 챙겨 먹는다.
”북한이 어떤 일을 논의하고 있다면 실망할 것”
북한이 제시한 '연말 시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14일 워싱턴을 출발해 17일까지 한국에 있을 예정이다.
"국민과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진실 공방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단식 돌입한 날 미국으로 떠났다
비건은 최선희를 직접 거론하며 협상에 나설 것을 공개 제안했다.
강경화 장관은 일본과의 관계, 지소미아, 방위비 분담금, 북미 대화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에서 말했다